디자인 회사가 SM Entertainment에 합병된 이후, SM과 함께 다양한 아트웍 작업을 진행하며 Creative Contents System을 구축했습니다.

특히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 앨범 시리즈(1편부터)를 중심으로, Concept Planning에서 시작해 유저가 직접 생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위한 디자인 에셋까지, 브랜드의 톤앤매너에 맞춘 일관된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했습니다.

모든 작업은 콘텐츠의 아카이빙과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,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브랜딩 시스템으로 설계되었습니다. 이는 SM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며,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일관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합니다.